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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프로그래머는 계속 공부하는데도 모자른걸까? 프로그래머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쏟아지는 지식을 다 알순 없습니다.그렇다면 무엇을 배울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학계보다는 업계가 분야를 주도하다보니 공격적인 (학계는 좀 수비적이죠) 개발이 이뤄지고 있고그 아래에 개발자들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 지치는거죠. (혁신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프로그래머가 공부한 지식은 1년사이에 50%는 쓸모가 없어지고 나머지 50%는 거의 2년내지는 3년안에 쓸모가 없어집니다. 지식 수명이 짧으니 가급적이면 수명이 긴 지식을 습득하여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경우는 만들지 않으면 좀더 도움이 되겠죠? (진짜 제가 이렇게 공부 많이 할줄 알았으면 전 짧고 빡세게 배우고 평생 써먹는 직업을 선택했을겁니다.) 어쨋든 모든 지식을 다 습득할 수 는 없습니다. 무..
프로그래머는 어떤 회사에 가야 하는가? 프로그래머가 바라보는 업계에 대한 얘기입니다.지극히 주관적인 얘기이며 논쟁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제 얘기를 하자면 너무 기니깐 짧게 말씀 드리면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그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머가 회사를 구할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을 적고 싶었습니다. 회사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드느냐에 따라 두종료로 나눕니다.A. 자기네가 사용할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카카오톡, 네이버, 넥슨, Start up등등..)B. 남이 사용할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SI 회사들이 대표적이죠) C. 그 중간단계도 있습니다만..자사의 솔류션을 가지고 있지만 SI도 해야 되는회사들인데요....임베디드, 보안, 각종 업무용 프로그램제작 회사등등이 있습니다.이런 회사의 경우엔 연구 인력과 SI인력으로 나누기도..